NEW 더코나팀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장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녕하세요.
더 코나 인테리어 팀의 도움을 받아 개원하게 된 이장원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개원 전에 유튜브 백예진 대표님 영상을 보며 기초 인테리어 지식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지인 중에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지만 병원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분이 있어 관심 있는 업체 몇 군데를 알려주고 또 새로운 업체도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 받은 새로운 업체가 더코나였습니다. 자신이 같은 업계에서도 정말 인상 깊게 봤고, 한 번씩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영감도 얻고 있다며 꼭 상담을 받아보라며 추천해 주었습니다.
백예진 대표님께 처음 상담을 받았을 때, 상업공간을 디자인하고 공사하지만 단순히 상업공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으로써 다방면으로 고민해 주시는 게 느껴졌고
매 순간 경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저희에게 맞춰서 '뭐든 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충분한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 며 무리하게 맞추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씀해 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공간 디자인을 하면서 저희가 정말 원하는 디자인을 잘 몰라서 헤매기도 했는데, 백 대표님과 서다솔 설계매니저님께서 인내심 있게 중심을 잘 잡아 주시고 원하는 바를 찾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병원 로비 대기실과 데스크 디자인을 가장 신경 쓰고 기대했는데 매니저님께서 딱 맘에 드는 디자인을 설계해 주셔서 만족스러웠고,
공간 구석구석 포인트들을 잘 잡아주셔서 지금도 볼 때마다 기쁩니다. 매니저님께서 고민 참 많이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낀 것은 소통과 협력이 잘 되는 팀을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체 카톡방에서 설계, 디자인, 현장공사, 가구담당까지 네 분야의 담당 직원분들께서 체계적으로 일을 맡아 주셔서 일 진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느껴졌고,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신경 쓰고 알아볼 것이 많은데 그때마다 모두들 흔쾌히 알아봐 주시고 바로바로 답을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에너지를 지닌 사람들끼리 모인다고들 하는데, 직원분들께서 다들 선하고 마음이 열려 있는 편안한 에너지를 가지고 계셔서 백대표님 자신과 비슷한 분들을 뽑으셨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인테리어 완성 후 처음에 추천해 줬던 인테리어 업을 하는 지인이 와서 보고는 역시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며 감탄하며 인정하고 돌아갔습니다.
특히 작업하기 귀찮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작업한 게 인상 깊다고 하네요!
주변 지인들도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라며 오래오래 머물고 싶다고도 하고, 같은 건물의 다른 병원 직원들도 혹시 구경해도 되냐며 종종 물어보곤 합니다.
개원 후 방문하신 환자 분들도 멀리서 까지 오는 보람이 있다며 공간이 정말 아름답고 좋다며 행복해하세요~
정봉주 현장소장님께 특별히 더 감사드리고 싶은데요.
꼼꼼하게 작업해주셨을 뿐 아니라 저희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그림 작품도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어 주셨고 아름답고 멋져서 지인분들께 '정작가님' 작품이라며 자랑도 한답니다.
마감에 가까워졌을 때는 정소장님께서 주말 밤늦게까지도 남아 작업해 주시고 걱정이 될 정도로 열심히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인테리어 알아볼 때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AS 문제일 텐데, 소장님께 요청하면 바로 답 주시고 시간 약속을 잡아 주십니다. AS를 편히 받고 있어서 이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점은 더코나팀이 가구와 소품까지도 신경 써주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점입니다.
인테리어 업체를 코나 외에도 3군데 직접 만나보고 상담받았는데 이렇게 까지 완성도 있게 챙겨주는 팀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각 실마다 필요한 가구들의 규격과 쓰임새에 맞는 제품을 2-3가지씩 제안서를 통해 알려주시는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
제안해 주신 것 그대로 사거나 제안서를 참고해 비슷한 것을 사기도 했는데, 가구 담당 직원분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많은 시간 헤매고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또 개원 후 쇼파에 어울리는 쿠션이 필요해서 카톡방에 말씀드렸더니 어울리는 것을 추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개원할 때 정말 신경 쓸 게 많은데 이런 소소한 것까지 도움 받으며 준비하니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현장 정봉주 소장님, 설계팀 서다솔, 김예진 매니저님, 강한 가구 비쥬얼 디렉터님 그리고 백예진 대표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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